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더 개더링/마나 (문단 편집) == 다색의 별명들 == 위와 같이 한가지 색깔만 사용하는 덱을 모노xx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단색 덱은 강점만큼 약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대개 2가지 이상 색을 섞어 보완한 덱을 만들게 되는데, 이 경우 UW, BR 처럼 약자를 사용하기도 하고, [[라브니카]] 블럭에서 등장한 길드명에서 따 온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매직 카드 뒷면에 표시된 색상을 시계방향으로 W U B R G 순서[* 카드 뒷면의 컬러마크를 백색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린 순서다.]로 읽는 경향을 보이는데, 예외적으로 백색이 섞인 경우 BW, UW, RW, GW 등으로 W가 뒤에 놓인다. 뒤의 둘은 WUBRG에 따라 읽는 것이니 논외로 하고, UW의 경우에는 [[진남불용청|청색의 존재감이 큰]] UW 컨트롤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도 BW의 경우는 특이한데, 이는 W가 알파벳 순서 상 맨 뒤라 그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혹은 시계의 12시를 가장 마지막에 읽는 것처럼 UBRGW 순이라고 볼 수도 있고. 라브니카에 등장한 열 가지 길드 이름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자주 쓰이는 편이다. 예를들면 적색, 백색마나를 사용해 'RW'를 사용하는 어그로 덱 같은경우 '보로스 어그로(Boros Aggro)', 청적마나인 'UR'를 사용하는 컨트롤 덱인경우 '이젯 컨트롤(Izzet Control)' 등으로 표현하는 식이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물론, 대부분의 덱 소개를 하는 외국 웹사이트에서도 통용되는 표현이며, 라브니카 확장판이 한참 지난 환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되는 별명이다. 각 2색 별명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은 [[라브니카로의 귀환#s-3|해당 항목]] 참조. 각 색깔을 지칭하는 별명들인 라브니카 길드명들은 다음과 같다. ||<-10><:>'''2색 이름'''[* 조합 간의 배치 순서는 상술한 WUBRG 순서를 따랐다.]|| ||<-5><:>'''친화색'''||<-5><:>'''상극색'''|| || '''아조리우스''' || '''디미르''' || '''락도스''' || '''그룰''' || '''셀레스냐''' || '''오르조브''' || '''골가리''' || '''시믹''' || '''이젯''' || '''보로스''' || || '''Azorius''' || '''Dimir''' || '''Rakdos''' || '''Gruul''' || '''Selesnya''' || '''Orzhov''' || '''Golgari''' || '''Simic''' || '''Izzet''' || '''Boros''' || || {{{#000000 '''W'''}}} || {{{#ffffff '''U''' }}} || {{{#ffffff '''B''' }}} || {{{#ffffff '''R''' }}} || {{{#000000 '''G'''}}} || {{{#000000 '''W'''}}} || {{{#ffffff '''B''' }}} || {{{#000000 '''G'''}}} || {{{#ffffff '''U''' }}} || {{{#ffffff '''R''' }}} || || {{{#ffffff '''U''' }}} || {{{#ffffff '''B''' }}} || {{{#ffffff '''R''' }}} || {{{#000000 '''G'''}}} || {{{#000000 '''W'''}}} || {{{#ffffff '''B''' }}} || {{{#000000 '''G'''}}} || {{{#ffffff '''U''' }}} || {{{#ffffff '''R''' }}} || {{{#000000 '''W'''}}} || 3색의 경우 역시 약자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별명으로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친화색 조합(가운데가 주색이고 그 색의 친화력있는 두 색으로 구성)은 [[Shards of Alara]]에서 등장한 개념인 [[샤드#s-4|샤드]]에서 사용 가능한 색상, 상극색 조합은 [[타르커의 칸]]에서 등장하는 [[타르커의 칸#s-3.3|5대 부족 이름]]으로 명명한다. ||<-10><:>'''3색 이름'''|| ||<-5><:>'''친화색 (알라라의 샤드)'''||<-5><:>'''상극색 (타르커의 칸)'''|| ||<:> ''' 반트 ''' ||<:> ''' 에스퍼 ''' ||<:> ''' 그릭시스 ''' ||<:> ''' 준드 ''' ||<:> ''' 나야 ''' ||<:> ''' 아브잔 ''' ||<:> ''' 마르두 ''' ||<:> ''' 제스카이 ''' ||<:> ''' 테무르 ''' ||<:> ''' 술타이 ''' || ||<:> ''' Bant ''' ||<:> ''' Esper ''' ||<:> ''' Grixis ''' ||<:> ''' Jund ''' ||<:> ''' Naya ''' ||<:> ''' Abzan ''' ||<:> ''' Mardu ''' ||<:> ''' Jeskai ''' ||<:> ''' Temur ''' ||<:> ''' Sultai ''' || ||<:>{{{#000000 ''' G ''' }}}||<:>{{{#000000 ''' W ''' }}}||<:>{{{#ffffff ''' U ''' }}}||<:>{{{#ffffff ''' B ''' }}}||<:>{{{#ffffff ''' R ''' }}}||<:>{{{#000000 ''' G ''' }}}||<:>{{{#ffffff ''' B ''' }}}||<:>{{{#000000 ''' W ''' }}}||<:>{{{#ffffff ''' R ''' }}}||<:>{{{#ffffff ''' U ''' }}}|| ||<:>{{{#000000 ''' W ''' }}}||<:>{{{#ffffff ''' U ''' }}}||<:>{{{#ffffff ''' B ''' }}}||<:>{{{#ffffff ''' R ''' }}}||<:>{{{#000000 ''' G ''' }}}||<:>{{{#ffffff ''' B ''' }}}||<:>{{{#000000 ''' W ''' }}}||<:>{{{#ffffff ''' R ''' }}}||<:>{{{#ffffff ''' U ''' }}}||<:>{{{#000000 ''' G ''' }}}|| ||<:>{{{#ffffff ''' U ''' }}}||<:>{{{#ffffff ''' B ''' }}}||<:>{{{#ffffff ''' R ''' }}}||<:>{{{#000000 ''' G ''' }}}||<:>{{{#000000 ''' W ''' }}}||<:>{{{#000000 ''' W ''' }}}||<:>{{{#ffffff ''' R ''' }}}||<:>{{{#ffffff ''' U ''' }}}||<:>{{{#000000 ''' G ''' }}}||<:>{{{#ffffff ''' B ''' }}}|| 2색 별명때와 동일하게 '에스퍼 컨트롤'이라는 덱이 있다면, 그 덱은 백색, 청색, 흑색을 사용하는 [[아키타입#s-3|컨트롤]] 타입의 덱이라는 뜻. [[타르커의 칸]]에서 상극 3색의 부족 이름이 공개되기 전의 WBG덱은 [[Lorwyn]] 블록이 T2였던 때 [[Doran, the Siege Tower]]의 이름을 따서 잠시 도란색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으나 보통은 '정크'(Junk)라고 불렸는데, 초창기의 BGW덱이 [[듀얼 랜드]] 중에서 시세가 가장 저렴했던 '쓰레기'색인 BG색, WB색, GW색만 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당시 [[벼락]]으로 화력이 강했던 적색과 예나 지금이나 지저분한 청색이 빠졌다. [[Lightning Angel]]의 색인 WUR는 Apocalyse 세트에서 나온 이름이 있었으나 아무도 안 쓰고 아메리칸[* 성조기를 구성하는 백색, 청색, 적색을 이용한 덱을 일컫는 용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네덜란드 등에서 항의가 없는 것으로 보아 미국 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RWB의 경우, [[카르텔 화족]]의 WB와 [[팔켄라스가의 화족]]의 BR이 합쳐져서 화족(Aristocrat)컬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5색의 경우는 간단하다. 모든 것이 가능하고 아주 쎄다. 5색 모두를 사용하는 덱과 카드는 매직의 로망과도 같기 때문에 많은 카드가 나왔고 팬층도 많은 편이다. 다만 필연적으로 마나 말림이 발생하게 되며, 이를 통해 밸런스가 맞춰지게 된다. 이런 마나 말림을 해소해줄 [[오색랜드]]의 경우 비상식적인 페널티를 안고 가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도 덱에 4장까지밖에 넣을 수 없어 여전히 불안정한 만큼 오색이 탑덱에 올라오는 일은 [[에테르 허브|그런 페널티가 유달리 가벼운]] 환경이 아니라면 드문 편. 하지만 4색의 경우는 매직 역사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다. 정규 블럭에 나온건 [[Nephilim]] 시리즈 5장과 [[창조의 원천, 옴나스]], [[위대한 규합자, 아트락사]] 뿐이고, 특별판인 [[Commander 2016]]에서 전설적 생물 5장이 있다. 4색을 잘 다루지 않는 이유는 디자인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일단 4가지 색의 컬러파이가 섞였기 때문에 공통적인 특징도 없고, 반대로 못하는 능력도 찾기가 힘들다. 3색보다도 특징 내세우기가 힘든 것이다. 그러면서 4색에 맞는 능력들을 넣어야되니 텍스트는 길어지고, 스토리도 짜기 힘들다. 대표적인 예시가 옴나스로, 카드 한 장이 드로우도 하고 힐도 하고 마나펌핑도 하고 번도 날린다. 출시 당시부터 성의 없는 디자인이며 한 장이 너무 많은 일을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고 결국 밸런스 문제로 스탠다드에서 금지되었다. 다만 특정 색의 카드가 쓸만해서 터치를 해서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것으로는 반트에 흑색을 터치해서 가져가는 다크 반트(Dark Bant)나 제스카이에 흑색을 터치한 다크 제스카이(Dark Jeskai)등이 있다. 특징이 애매해서 라는 점을 이용헤서 오히려 커맨더 2016에서는 4색의 특징을 찾기 보다는 없는 색의 특징을 정의하고 그 특징의 반대되는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예를 들어 청흑적녹의 경우, 백색이 질서를 나타내는 색이기 때문에 그 반대인 '혼돈'을 컨셉으로 잡은 것이 [[Yidris, Maelstrom Wielder]].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tg&no=66228|참고]] * WUBR: 녹색("자연")의 반대되는 컨셉인 "Artifice"(인공물) * UBRG: 백색("질서")에 반대되는 컨셉인 "Chaos"(혼돈) * BRGW: 청색("컨트롤")에 반대되는 컨셉인 "Aggression"(공격성) * RGWU: 흑색("이기적")에 반대되는 컨셉인 "Altruism"(이타주의) * GWUB: 적색("파괴")에 반대되는 컨셉인 "Growth"(성장) 하지만 이는 그저 컨셉 디자인일 뿐이며 4색의 공식 명칭이 아니다. 예를 들어, [[창조의 원천, 옴나스]]의 경우를 보면 옴나스는 전혀 이타주의적이지 않는다. 결국 해당 커맨더에서의 일회성 컨셉 디자인일 뿐이며, 4색의 공식 명칭은 결국 없기에 4색이면 보통 4C로 부른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